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디라이트입니다.
싱그러운 봄날, 멋진 추억 많이 만들고 계신지요.
다음달 8일, 디라이트에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D'light Cinema Club 행사를 준비합니다.
이번에 준비한 영화는 ‘튤립 모양’입니다.
최근 개봉작으로, 영화를 제작한 양윤모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할 예정인데요.
(영화 시사 이후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예에~~)
‘튤립 모양’은 운명이란 무엇인지, 사랑의 의미란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고민의 지점을 던지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
이번에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왜,
독립영화를 함께 보자, 하는걸까요?
(네, 그것이 궁금합니다!!)
저예산 독립영화는 수십, 수백억이 투입되는 상업영화와는 다르게, 상업적 요구보다, 다양한 문화와 시각을 담아낼 수 있어 그 진실성과 다양성 측면에서 공익적인 의미를 갖는데요.
이에 따라 독립예술영화는 특정 지역이나
문화, 인종, 성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상업적 네트워크 지원이 크지 않아서 창작자들이 대중과 공감할 기회가 적습니다.
디라이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예술적 표현과 창작을 중시하는
창작자들과 함께 그들의 세계관과 철학을 나눠보고자 하는데요.
함께 하면 어떨까요?
봄날에 영화도 함께 보고, 이번 기회로 인사도 드리고 싶습니다~